이상복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
1
0
119
13
1
6
2024-05-10
누구나 삶의 나이테가 있다. 나이테가 선명할 때가 있고 흐미할 때도 있다. 더욱이 자랑스러울 때도 있고 숨기고 싶은 것도 있다.
태어나서 지난 50년을 회고할 볼 때 나의 삶이 무지개처럼 화려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 것 같다.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꿀 수 없지만 그 환경에 대처하는 나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. 때론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룬 것도 많은 선순환적인 삶을 살아 온 것 같다.
특히 ‘선택과 책임’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매사에 성실성을 기반으로 일을 잘하고도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생을 살아 온 것이 아닌가 어겨 진다.
우리의 삶은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다...